저는 500점 목표 수업듣고 있습니다.

연장까지 했구요. 내일 수업 날짜가 만료가 되는데요.

수업을 완강하고 두번째 듣고, 세번째 듣는데요....

첨에는 그냥 한 번 흐름알려고 몰라도 들었고요.

두번째는 다시 자세하게 설명 듣는다고 들었고,

세번째는 집중적으로 듣고 있는데..

LC는 리즈나 선생님이 설명 잘 해주시는 것 같은데,

RC는 이규동 선생님의 수업은 그냥 이해 시켜주시기보다는...

이거는 이렇기 때문에 외워야된다. 이거는 걍 외워라.

파트개념익히기에서는 다 이해하겠는데, 문제만 풀면 뭔 소린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서 문제를 못 풀겠어서 그냥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같이 듣고 보는데,

RC이론 듣고나서 문제를 풀다보면 파트개념익히기에 없는 것 까지 쌩뚱맞게 갑자기 나와서 뭐라 말해주시는데 설명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토익공부라는게...

RC공부는 그냥 무조건 외우고, 그냥 이렇게 형식적으로 문제 푸는 방법만 득도해서 문제만 맞추어 점수만

올리면 되는건가요?

뭔가 알순없지만 느낌상 중, 고등학교때 단과학원다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영어 문법배워서 줄줄줄 달달달 외어서 긋고 제끼고 외어 푸는 수업방식 가르쳐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그냥 이대로 따라하면 되는거죠?

근데 왜 전 이해가 안 될까요..

수업이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