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중학교를 올라갈 때쯤 동네에서 제일 큰 종합학원을 등록했고

수학를 잘하던 나는 수학점수가 월등히 높아 어떨결에 제일 높은 반에 걸리게 되었고 특목고를 준비하게 되었다.

특목고대비반을 다니면서 수학은 항상 잘했지만 영어는 젬병이었던거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 문법 및 독해 듣기를 매일같이 해왔지만 항상 내 수준보다 어렵게 배워서 실력이 늘지않았다.

그러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첫 토익을 쳤을 때 680이라는 점수가 나왔다.

항상 공부잘한다 소리만 듣던 내가 주위 친구들보다 점수를 못받았을 때 상당히 충격이었고 문제점이 무엇인가 찾다가

토익학원을 다니면서 과제물을 급급히 풀거나 외우기보다 토마토토익인강을 신청하고

헷갈리는 부분만 인강을 빠르게 듣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토단비 700을 듣고 토마토 1000제 LC/RC를 시간이 날때마다 풀었다.

결과는 680 ->  780으로 100점 올랐고 LC,RC 모두 올랐다.

토익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토단비를 듣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게 토익점수향상에 도움이 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