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C - 중요한 단어나 발음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들려주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은 몇강에 걸쳐서 자연스레 몸에 익히게 해줍니다. 문제풀이에서 단순히 문제풀이만 하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해설하여 줍니다.

2. 문법 - 문법의 기초도 없어서 처음에 학습하기에 좀 버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체화하는 단계에서 버거웠던 것이기 때문에 강의만 들어서는 해결이 안되고 토마토토익 교재 중 하나인 337&338 문법파트와 연계해서 연습해보신다면 충분히 적용될 것입니다. 강의자체에서는 16강동안 필수문법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그것이 문법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파트7 독해파트에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3. 독해 - 독해는 사실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어가 굉장히 중요하고, 선생님이 지문 구조와 문제 유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그걸 뼈대로 잡고 본인 스스로 단어를 외우면서 적용해보아야 합니다.

총평 - 아무래도 기본서이기 때문에 문제수가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따로 토마토토익 338같은 교재와 연계해서 실전연습하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