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토익을 봤습니다.

독학으로만 해서 리스닝이 너무 약해 매번 650~700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치고 게을러져 토익에서 손을 뗐습니다.

그러다 토단비를 접하게 됐는데 제가 너무 게을러서 750 강의를 한번 날렸습니다.

두번째로 결제한 강의도 날릴뻔하다가

재수강으로 간신히 기간을 늘려서 부랴부랴 두달 동안 들었습니다.

그러고 간만에 봤던 11월 29일 토익...

리스닝 마킹이 밀리는 바람에 당황하고 문제도 좀 놓치고

파트7 푸는 시간을 날려버렸는데 730이 나왔네요.

좀 더 열심히 할걸 그랬습니다...

이번주와 1월말 시험으로 진짜 목표점수 얻고 끝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