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끝난후 내생에 처음으로 토익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어떤 사이트의 강의가 좋은지 여러 사이트와 선생님들의 맛보기 강좌도 들어보고 지식인 같은곳에서도 리뷰를 보는등 선택을 심사숙고하여 했습니다.그러던중 가장 귀에 친근감있게 들리고 가장 쉽게 와닿는 사이트인 토마토 토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수능이 끝난 뒤인지라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큰 맘 먹고 시작한 토익 공부를 작심삼일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여 시작 첫날부터 매일 꾸준히 하루라도 빼먹지 않고 하였습니다.

제 첫토익이라 처음에는 방향조차 잡을수 없었지만 날마다 이규동선생님과 리즈나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곧 잘 방향을 잡고 따라갈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두 강사님들의 목소리가 지루하지않고 생동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이규동선생님의 장점은 어려운 문법이나 꿀팁같은것들을 이해가 저절로 되게 잘알려주시는 것이고 리즈나 선생님은 lc강사님답게 lc의 유형별 팁들을 알려주셨습니다.또 발음도 굉장히 좋으신것같아요.그렇게 열심히 강의를 듣고 나서 떨리는 마음으로 토익시험을 치루게 되었고 점수가 나올때 까지 무척 궁금했습니다.500점 넘는것을 목표로 하였지만 630점이 나와서 무척 기뻤습니다.차근차근 첫 토익을 학습할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신 토마토 토익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