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이란걸 대학교1학년때 학교에서 모의로 한번 쳐봤는데 평소에 영어에 자신이없었던 저를 찍었던 기억이있네요.. 다른동기들은 시간이 부족한데 저만 1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때 주위를 돌아보면서 자괴감도 많이들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고 싫었던 것도 있어서 자연히 멀리하게 되었는데 이제 어느덧 취업할때가되서 취업자리를 알아보니 모두 토익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해야될거 처음부터 차근차근해보자는 마음에 토마토에서 처음 토익강의를 끈어서 시작했습니다. 영어 생초보였던 저에게 참 좋은 강의였던것같아요. 강사님이 가르쳐주는게 모두 초보자의 기준에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이해하기가쉬웠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1월 14일에 첫토익시험을 신청하고 1달동안 열심히 강의듣고 복습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점점 문제가 보이기시작했고 답도 찍는것이아닌 푸는것으로 바뀔수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점차 자신감으로 바꼇고 14일에 시험칠때는 긴장은 됬지만 전보다는 훨씬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어갈수있었어요.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영어에대한 재미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젠 500점을 목표로하는것이아니라 800~ 900점까지 노려볼수있는 자신감을 가지게됬어요! 감사합니다

점수는 아직 나오지않았지만 비록 원하는 점수가 나오진않았더라도 포기하는것이 아닌 조금 더 노력해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점수를 달성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