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남짓한 학습 기간을 투입해서 기대 이상의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물론, 토단비 강좌를 통해 얻은 도움이 컸습니다.

다만, 강의만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기보다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RC의 경우 문제집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기본서를 정독한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PART 5는 오답률이 높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기에 비교적 난이도가

높았던 이번 시험도 수월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LC는 기본서를 여러 번 보는 것 보다는 틈 날때마다 모의 시험을 치른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내용으로 시험을 보기보다는

약 10회 분량의 모의 시험지를 하루에 1회씩 10일을 주기로 하여 2~3회 다시 풀어보는

것이 효과가 컸습니다. 특히, 토단비 교재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어서

이런 방법이 실전에서도 통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