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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김성범 강사님 김익겸 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는 대학교 시절에는 모의 토익만 치고 사실 말하기에 더 재미를 느껴 주로 오픽을 자주 했었습니다.하지만 같은 언어이다 보니 보다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었고, 그 중에서 듣기와 독해 능력을 정말 기르고 싶었습니다.시작하려고 하니 막상 베이스가 없다보니 어떤 강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고, 강의수만 많다면 제가 따라가기 벅찰 것 같아서강의 수도 적절하고, 강사님들 강의 스타일도 딱 맞는 토단비를 선택하였습니다.먼저 공부할 때 저는 자극과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1. 700점을 넘기자. 2. 나 자신에게 후회하지 않을만큼 노력해보자저 2가지의 마음을 곤히 간직한 채, 노베이스를 극복하기 위해 이막물고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토단비700 강의를 들으면서 인상깊었던 것은 어휘를 계속 반복시켜주는 것이었습니다.시험 출제 빈도가 높은 어휘들은 강의 중간중간에 계속 설명해주시고, 그에 관한 유의어나 반의어도 항상 설명해주셨습니다.단순히 한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 강의마다 똑같은 어휘가 나오더라도 상기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시고덕분에 어휘 1~2개만 외우고 휙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어휘가 어떻게 파생되었는지, 어떤 비슷한 어휘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정말 정말 많이 알려주셨습니다.단순히 100개라는 어휘를 강의에서 설명해주신다면 유의어 반의어 등 거의 300개 이상의 어휘를 알려주셔서제가 공부할 게 많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노베이스인 저에게 정말로 유익했습니다.강의 중간중간에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자기 자신을 대입하여 설명해주시는 김익겸 선생님의 센스는 정말 일품이었고,오직 듣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들리는지 자기 자신이 직접 말해보고, 함께 나아가는 강의를 해주신 김성범 강사님에게도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두 강사님 덕분에 노베이스가 700을 넘겼습니다.단기간에 노베이스를 700까지 이끌어 올려주신 강사님들, 토단비 700 패키지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