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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토익 시작할 때는 반년전이였는데 주위에서 해커스 책 많이사서 공부를 하더라구요. 저도 사서 혼자 공부해봤어요. 처음부터 높은 난이도를 산거 같은데 어렵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오랫동안 방치만 하고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문법을 공부하더라도 요점이나 노하우를 모르니까 힘들었어요. 어떤 내용인지만 보고 시험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높은 난이도를 노하우 없이 풀려고 하니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찾아보면서 기초부터 쌓아가지는 생각으로 강의 신청했어요. 600+단어나 생기초 강의 내용은 쉬운 편이였어요. 단어강의는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여줘서 반복학습에 좋았고, 연상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복습으로 책을 볼 여건이 안되어 강의만 보더라도 외우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생기초 강의는 듣기나 문장구조는 쉬운 편이였지만 덕분에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 할 수 있었어요. 대신 문장구조나 듣기가 쉬운 편이여서 시험전에 시험에 적응 할 수 있는 연습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강의 다 듣고 해커스 진단평가 도전 해보니까 조금 어려운 편이더라고요. 하지만 쉬운 내용으로 노하우를 잘 배우고 기초적인 단어를 배우고 난 뒤라 50문제 중에 30문제, 시험 연습도 안하고 강의만 다 듣고 도전한거라 생각보다 많이 맞췄다고 생각이 들어요. 더 높은 클래스 강의 들으면서 더 어려운 단어외우고 시험에 익숙해지면 좀 더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더 높은 클래스 강의가 기대대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