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이.. 영어를 읽는게 전부 였던.. 다시 말하면 읽는법만 배웠던 영포자.. 그게 나였다

영어를 배우고 싶었다. 남들 처럼만 하고싶었다. 평균은 하고 싶었다..

그런데 완전 기초부터 배우려면 중 고등학생들이랑 수업을 같이 들으라던 학원들 자존심 이였던걸까 그건 싫었다.

그래서 찾아본 인강. 인강마저 기초부터 알려주는 곳 은 없는거 같더라 .. 그래도 여기저기 인강 홈페이지를 들어가 후기란 후기는 모조리 읽어 본 나 .. 토마토를 선택했다 다른 곳은 전부 600점 부터 시작하는데 토마토는 500점 부터 시작하더라 느낌이 좋았다.

2017년 10월 19일 공부시작.. 그 500점 수업 마저도 조금 벅찬던 내 실력, 4주가 아닌 5주간의 싸움. 

 문제가 풀린다.

 영어가 들린다.

 문제를 풀 수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했던가..

 영포자였던 나에게 "아? 그래도 영어 좀 할 줄 아는애구나 ?" 라는 말을 듣게 해준 토마토토익

11월 26일 토익 시험에서 약 600점의 점수를 받고 당당히 환급신청을 내다보는 내 모습..!

토마토토익 강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영어의 재미를 알아갑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토익 짱 좋아욤 이제 더 나아가 토단비 700들으러 갑니다 ㅎ0ㅎ

오늘도 열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