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영어를 포기한 영포자였습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영어 토익점수가 필요했기에 대학생이 되고 방학때마다 나름 토익학원도 다니면서 토익을 시도했지만 점점 학원을 가는 시간을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합리화시켰고 결국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없이 수업만 듣고 머리에 남는게 하나도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두 어번 학원을 다니다 토익시험치는걸 실패하고 토익스터디도 시도했으나 단어를 외우면 기억에 남기는 그때뿐 역시 머리 속에 오래 남지를 못했습니다. 리스닝도 듣는 방법을 모르니까 당연히 잘 안들릴 수 밖에 없었어요ㅠ 

그러다 토마토인강을 찾게 되면서 달라졌습니다. 인강을 듣는것 자체부터 스스로의 공부 시작이죠 뭣보다 좋은건 수강 시간을 내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니까 그냥 다음 수강목록 듣기 전에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인강 듣는건 매일매일이 아니라 좀 게으러져도 복습을 빠지진 않으니까 머리속에 남는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토익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어요!!! ㅎㅎ 이제 토익 점수 계속 올려서 850점까지 올려보려고 합니다. 토마토인강 감사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