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다시 토익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년만에 준비하는 거라서 어떤 강의를 들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토단비 강의는 군더더기가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생기초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대학 시절에 토익을 준비할 때는 무조건 단어 외우고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게 전부여서, 대체 토익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무작정 점수가 필요하니까 앞뒤없이 공부를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고득점을 받지는 못하고 취업하는데 필요한 정도의 점수만 가지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시작할 때는 제대로 준비하고 싶었어요. 생기초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고 싶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토단비 생기초 강의는 너무나도 반가운 강의였습니다.

토익이라는 시험이 어떤 질문을 하기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자주내는 함정들은 무엇인지를 알게 되니까 좀 더 대비하기 수월했어요.

그래서 수업을 들은지 3주 남짓만에 치른 시험에서 745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500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치른 시험에서 이정도 점수를 받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열심히 듣고 준비해서 800점, 900점 후기도 쓰고 싶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