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14일 토익시험을 목표로 1월 초에 750반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를 한 이후로 처음 공부하는 영어이고 처음 치는 토익시험이였지만 목표를 조금 높게 잡고 750반을 선택하였습니다.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매일 열심히 인강을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낮까지는 아르바이트를 하였기 때문에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오후 5시 이후로 인강을 듣고 복습을 하였습니다. 750반 인강을 다 듣고는 부록으로 함께온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해설강의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 결과 2월 14일 시험에서 LC 380 RC 380을 받아 760점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환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시간에 쫓기며 공부를 하느라 복습도 몰아서 하게 되고 토익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토단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 만큼 다음 토익시험도 더 높은 점수를 위해 토단비를 통해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