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시험이 토익 700점 이상을 요구해서 작년부터 토익 시험을 봤었는데 600점대 중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집에서 짬짬히 독학하면서 하다보니 영어 실력은 조금씩 올라서 시험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것 같아 인강을 들으며 한달정도 시간을 내서 공부해야겠다 생각하고 1월 중반부터 토단비 750 대비반을 수강하며 진도 일정표대로 매일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문제 유형별로 어떤게 답이 될 수 있는지 미리 예상하며 풀 수 있게 되면서 한결 문제 풀이가 쉬워졌습니다.

 사실 2월 14일 시험 당일날 긴장한 탓인지 속이 좋지 않아 후반에 집중이 되지 않아서 리딩을 별로 못봤다고 생각하여 이날 시험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2월 28일 시험을 다시 신청하여 봤었는데 845점이라는 점수가 나와 놀랐습니다. 이 점수만 해도 이전보다 거의 200점 가량 상승한 점수인데 2월 28일에 봤던 시험이 이것보다 더 점수가 잘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놀랍네요.

 토단비 750 대비반 강사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