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토익에 입문한지 3달이 되갑니다.

6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새로운 일을 하고자 직종을 알아보니 자격증 시험 전에 토익이 필수여서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과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토익시험 응시도 몇번을 치루어보니 김익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저 신발사이즈를 살짝 넘기는 정도에 불과한 점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날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확실히 젊은 분들보다 기억력에서는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몇번을 하여봤지만 그래도 더디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토익실력을 확인할 수가 있어 재수강 신청을 통해 좀더 반복적으로 얼심히 강의를 들으면 조만간 토익을 졸업하리라 확신감이 듭니다.

적어도 3~4월 중에는 목표점수를 얻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봅니다.

재수강신청 허락시 좀더 분발해서 최선을 댜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