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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포자였습니다 알파벳과 겨우 발음을 읽을수 있을정도로 영어에 무지했습니다 그러던중 예술계 진학으로인하여 안그래도 영어라면 친누나도 인정할정도로 무식했던 저는 더더욱 관심을 가지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생 정도의 영어수준을 가지던 중 대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들을수 있지 않을까란 제 생각은 큰 오판이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가지 영어로 말하는 교수님을 보며 배신감과 다른 아이들은 최소한 대답도 할수 있는데 저는 겨우 알아듣는척 하기도 바빠 옆자리 동기한테 물어보기 일쑤였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해서 영어 인강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타 사이트 기초 영어인강을 듣고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줄도 몰랐던 저는 첫 토익에서 375점이라는 실로 어마무시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디가서 공부했다는 말도 못꺼낼정도로 낮은 점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중 토단비60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lc+Rc가 붙어있고 분량도 생각보다 적어서 부담없이 공부했습니다 아직 1회독 밖에 못했지만 모의고사에서 lc81 rc43개를 맞추는 비약적인 상승을 경험하고 왜 지인들이 토마토 토익을 추천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abc밖에 모르던 저도 최소한 550은 넘길수 있다 라는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