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토익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토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신토익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기도 하고, 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Lc의 경우에는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기도 하고, 문항수가 바뀌기도 했지만, 원어민의 발음이 조금 더 다양해진 것 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김성범강사님께서 굉장히 쉽고 반복해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Lc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mp3 파일들이 있어, 이동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계속 들을 수 있었습니다.Rc의 경우에는 기존2인 화자에서 3인 화자로 다양해지고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졌습니다.김익겸강사님께서 part 5&6 강의를 유쾌하고 상세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다만, part 7의 경우에는 강의도 짧고, 지문이 하나인 경우에는 책에 적혀있는 데로 하면 잘 되었습니다.그러나 지문이 둘 또는 셋인 경우에는 풀 때 시간도 많이 걸리는 데, 설명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초심자가 듣기에는 설명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part 7의 경우엔 강의가 좀 더 상세하고 길었으면 좋겠고, 어디를 포인트로 보고 딱딱 집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