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2달차 첫 토익 시험 730점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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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wann*** |
첨부파일토익_194794.PNG |
9월 28일 저는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흙수저인 저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마트 명정 단기알바를 했습니다. 그리고 손에 쥔 40만원,그중에 절반인 20만원 가량을 토단비 강좌에 망설임 없이 투자했습니다. 단지 600점만 넘자는 목표 하나만 가지고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10월 3일 이후로도 꾸준히 일을 했습니다. 진짜 쉼없이 달려온 나날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년에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신청하기를 원했고 더더욱 토익 600점을 넘기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일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을 하다보면 매일 정시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회식을 하는 날 도 있었고, 그런날은 어김없이 술 한잔 걸치게 되어서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이 끝나면 눈치 보면서 최대한 집으로 달려와 한강좌 한강좌 열심히 수강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토단비 생기초와 700점 클래스가 같이있는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원래는 12월 17일에 있는 토익 시험을 진짜 토익시험으로 생각하고 이번에 11월12일에 경험을 쌓고자 응시했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비록 생기초 클래스조차 1,2강을 다 듣지 못하고 700점 클래스는 수강조차 하지 못했지만 시험에 준비하는 한달동안은 최대한 공부하려 노력하며 하루에 최대 2강씩은 듣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동안 영어 공부할 줄은 알았지 시험을 어떻게 보는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지만 단지 토단비 생기초만을 듣고 저는 처음 보는 토익 시험에 730점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지방거점 국립대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수능 영어 5등급 나올정도로 영어공부에 큰 비중은 둔적 없는 학생입니다. 공부한거라고는 단지 전역하기 한달전부터 한 토익 단어공부와 토단비 생기초가 전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진짜 토익 생 초짜 여러분들도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LC는 정말로 단기간에 쭉 올릴 수 있습니다. 근데 RC는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토익 준비생분들이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