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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였던 나란 사람...
작  성  자fromno***
중학교때 고등영어까지 배웠었는데 어렸을 때지만 그래도 배웠던 게 이 강의를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적인 영어는 알고 있는 상태여서 이 강의는 순탄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쉬운 단어 외에는 단어에 진짜 약해서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 하지만 유의어, 동의어 등 꼼꼼하게 알려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단어도 많이 알고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외우기 싫어하는 저를 어떻게 아시고 꼭 외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들,,, 역시 외워야 문제가 나름 잘 풀리더라구요.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선생님들이랑 열심히 강의 듣고 단어도 외우고 해왔는데 코로나가 제 계획을 싹 다 망쳐버렸습니다 T^T 그래서 재수강신청해서 다시 한번 더 열심히 공부하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