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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때부터 토익을 시작했어요. 대학내에서 하는 어학프로그램, 인강으로도 공부했죠. 근데 뭔가 그때는 단기간 안에 700가까이 무조건 올려야 하는 압박도 있었으며, 문법의 내용이나 단어 등 모든걸 머릿속에 넣기에는 무리였어요. 그래서 능률도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영어를 의무적으로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서 하기 싫어서 거의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늘 점수도 300점대에만 머물렀죠. 대학교 4학년이 되고서 토마토토익으로 정말 제대로 공부한 것 같아요. 맨 처음, 토마토 토익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저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를 하면 맞춤형으로 토익교재가 나오더라고요.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믿고 제 수준에 맞는 문제집인 토단비 600으로 공부하고 11월10일 토익시험을 치른 결과, 125점이나 점수가 상승했습니다.비록 600은 나오지 못했지만, 500가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토단비 감사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