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토마토 클래스 토익연구소입니다.

일단 이 문장에서는 party까지만 있어도 주어 + 동사 + 목적어가 갖추어진 완벽한 문장이 됩니다. 따라서 to이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부사

성분이 맞습니다.

해석상 to 이하가 party를 꾸며주는 말 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는 보통 뒤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인데

이는 명사의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I want something to drink. (나는 마실 무언가를 원해.) 이럴 경우에 to drink가 something을 수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앞에 something, somebody 처럼 정해지지 않은 대명사가 올 경우에만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