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간호대 1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었는데요..
예를 들어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 여태까지 본 영어 시험 중 특별하게 잘 봤다고 생각되는 점수도 없었고 다른 아이들이 1등급이니, 해외 유학이니... 다녀 오는 것을 보고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간호대를 들어와보니 더 막막했습니다.
top5 안에 드는 대학병원을 들어가려면 토익점수가 750은 넘어야 서류를 받아준다는데... 저는 영어에 ㅇ자도 모르는 영어 무식자였거든요 ㅠㅠ 근데 토마토 토익을 들으면서 많이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할 수 있다고 해주시고 스케줄도 다 짜주시고 무료로 받아서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많아서 많은 요령이 있는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토마토 토익을 성실히 하기 전에는 정말 부끄러운 점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인강에서 선생님들이 하라는대로 단어도 외워보고 문제도 오답정리 했습니다. 물론 인강에 나온 표현들도 성실하게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를 다 못풀고 나오기는 했으나, 듣기에서 점수를 많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RC도 절반 이상을 맞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토마토 토익 들어서 여름방학에 보는 토익은 750점을 목표로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