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자 반&반 토마토 단기 비법 생기초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moonsu3*** 수강생님의 3,885번째 후기 학창시절부터 영어를 멀리하고,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영어과 관련된 최소한의 필수과목만을 수강하였고, 건성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아니,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ㅠㅠ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바닥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흔히들 문법적 지식이 없어도,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쉽게들 맞힌다는

LC조차도 저에게는 너무나 생소하였습니다.

들으면 어떠한 단어나 문맥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웅얼웅얼거리는 소리로만 인식되었고 답은 항상 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적은 바닥을 기어다녔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영어를 아예 안하고 살 수는 없는거고

이왕에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독한 맘 먹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LC선생님께서 한단어 한단어를 집착해서 듣고,

Part 3,4와 같은 경우는 여기쯤까지 안들렸으면 포기하고 다음문제로 넘어가라! 등등

뭐 이런식의 이야기가 너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말씀도 너무 좋았구요!

저는 정말 문제풀고 틀리면 자괴감이 너무 심했거든요...




둘다 반타작씩만 하자! 500점만 넘기자고 생각했는데

600점도 거뜬히 넘기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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